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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중형세단 ‘Q50‘이 프리미엄 수입 세단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Q50은 출고가 시작된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간 1,561대를 판매되며 부진했던 인피니티 브랜드 실적을 지난해 보다 2배가량 높인 효자 모델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인피니티 대표는 “Q50의 뛰어난 가치를 인정해 주시고 의미 깊은 상들을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며 “올해 Q50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은 물론 소비자들이 인피니티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Q50은 이번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수입 세단 부문 수상 외에도 올해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201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1위, 지난 7월 소비자시민모임 선정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친환경·고효율 수송수단 부문 수상 등 각종 소비자상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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