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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휴대전화 복제에 소속사 개입됐다

경찰 "정훈탁 대표 소환해 사건경위 조사할 것"


전지현 휴대전화 복제에 소속사 개입됐다 경찰 "정훈탁 대표 소환해 사건경위 조사할 것"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전지현씨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가 전지현의 휴대전화 불법복제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이하 광역수사대) 지능범죄수사 1팀은 20일 브리핑을 갖고 "흥신소 직원과 소속사 관계자 2명의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금주 내로 소속사 대표인 정훈탁씨를 소환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역수사대 측은 그러나 "이미 전지현씨에 대한 조사는 마친 상태"라며 전지현을 참고인으로 소환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최근 일부 심부름센터를 상대로 휴대폰 불법복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전씨의 휴대폰이 복제됐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섰고, 19일 오전 싸이더스HQ 삼성동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와 서류 등을 확보했다. 또 심부름센터 직원들 또한 전씨의 휴대폰을 복제한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의 휴대폰을 복제한 심부름센터는 2006년 10월부터 2년간 1건당 100만∼300만원씩을 받고 휴대전화 복제를 대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싸이더스HQ가 다음달 계약이 만료하는 전씨의 소속사 이전 등 동향을 파악하기위해 휴대전화를 복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복제 휴대폰으로는 문자의 송·수신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인기기사 ◀◀◀ ▶ '한강변 50층 가능' 강남 집값 상승 불씨되나 ▶ 잠실 상가 고분양가 후유증 ▶ 외국인 국내빌딩 '입질' ▶ 조선·건설사 퇴출 1곳·워크아웃 13곳 ▶ 불황없는 현대차, 신흥시장서 '씽씽' ▶ 삼성 247명 임원승진 인사… 부사장 17명 포함 ▶ "주식·부동산 하다 깡통 차기 싫다면…" ▶ 저축은행 아직도 금리 年 8%대 예금상품 있다 ▶ '부부 로또 당첨금 전쟁' 남편의 씁쓸한 승소 ▶ 1·19 개각… '윤증현 경제팀' 어떤 색깔낼까? ▶ 미네르바 진위 논란 확산… '7인 그룹' 진실은? ▶ 삼성의 車산업 재진출, 욕심나는 몇가지 이유 ▶▶▶ 연예기사 ◀◀◀ ▶ 김별 '장례식의 멤버' 베를린영화제 초청 ▶ 배수빈-최강희, 영화 '애자' 주인공 낙점 ▶ 영화배우 김석균 자살… "푹 자고 싶다" ▶ 가수 윤미래 '떠나지마…'로 2년만에 컴백 ▶ 톰 크루즈, 한국 팬들에 '소박한 모습' 화제 ▶ '득남' 박경림 "아기 엄마 됐어요" ▶ '솔로 컴백' 수빈 "6년전 거북이 탈퇴 이유는…" ▶ '아이엠어모델' 출연 박서진, 세미누드 선정성 논란 ▶ '레이싱걸 출신' 김시향 당분간 방송활동 중단 ▶ 돌싱 이파니 "말도 안 통하는 표도르와 연애?" ▶ '듀스' 故 김성재 어머니 "내 아들 자살 아니다" ▶ "우리 쓰레기 맞아요" 배꼽 쥐는 '노라조' 댓글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부르면 온다" 톱스타 50명 '성노예 계약' 들통 충격! ▶ 이찬-이민영 또… '으~ 질긴악연' 묘한 만남 ▶ "세상이 잊을때까지…" 정선희 궁핍생활 심각 ▶ 이재원 '성폭행 파문' 그녀와 관계는… 첫 말문 ▶ 15세소녀 '누드' 방송출연… 아무 문제없다니! ▶ '미수다' 비앙카, 남자와 애정행각 사진 노출에.. ▶ '성생활 없던' 노현희-신동진 파경 이유는 '불임'? ▶ 옥소리 "난 알고도 박철 간통고소 안했는데.."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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