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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고용노동청, 이마트 본사 2차 압수수색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이마트의 노조원 사찰 의혹과 관련, 22일 오전 10시부터 신세계 이마트 본사에서 2차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서울고용청은 특별사법경찰관 20여 명을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 인사팀으로 보내 폐쇄회로(CC)TV 영상물 등 자료를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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