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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본 상용차시장 공략

도쿄서 고급 대형버스 '유니버스' 발표회


현대차 일본 상용차시장 공략 도쿄서 고급 대형버스 '유니버스' 발표회 심희정 기자 yvett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현대자동차가 고급 대형버스 '유니버스'로 일본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5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최한영 부회장, 김영국 상용사업본부장, 김석환 일본판매법인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버스의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2007년 10월 도쿄모터쇼에서 일본 최초로 공개한 유니버스는 일본 현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철저한 현지화를 구현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유니버스는 일본의 도로 상황에 적합하도록 우측 핸들 사양으로 변경됐고 독자적인 배출가스 처리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 수입 대형버스로는 최초로 일본의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켰다. 특히 현지 시장에 맞게 리모델링된 '파워텍 엔진'은 유럽의 배출가스 기준 유로 5 이상의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한 친환경 엔진이며 최고 출력 425마력(ps), 최대토크 193kg.m을 자랑한다.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은 "세계 유수메이커 제품을 능가하는 품질과 성능을 확보했다"며, "유니버스는 일본 고객들이 요구하고 있는 조건에 부합하는 새로운 경제형 버스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인기기사 ◀◀◀ ▶ 일류대 나온 A씨, 백수생활 마감한 비결 ▶ 항공사 공짜 담요·베개 "이젠 옛말" ▶ "OB맥주 혼자 마시기엔… " ▶ 한국을 봉으로 보는 외국 IT업체들 ▶ 미네르바 "상상이상 불황 오고 있다" ▶ '부실 대기업' 내달 첫 선정 ▶ "베컴·버핏 올해 한국에 온다던데…" ▶ 중국 자동차시장 미국 앞질렀다 ▶ 버핏, 요즘은 이곳에 투자한다 ▶ 강호순 재산 얼마나 되나 ▶ "경기 70년대후 최악 다시 대공황 갈수도" ▶ 증권사가 꼽은 경쟁서 '살아남을 기업' 1위는? ▶▶▶ 연예기사 ◀◀◀ ▶ '김연아가 북한 출신' 황당 해프닝 ▶ 채림, 명세빈 대타로 안방극장 '컴백' ▶ 이민호-문채원 파파라치에 촬영 당한 사연? ▶ 후배 코미디언들 배삼룡 돕기 모금 ▶ '풍운아' 고종수, 돌연 은퇴 선언 ▶ '컨츄리꼬꼬 무대 도용' 주장 이승환측 패소 판결 ▶ 이지혜 "정웅인 날더러…" 굴욕 사건 공개 ▶ 타블로-강혜정 '핑크빛 열애' 공식 인정 ▶ 탤런트 김수현 쇼핑몰 '수위 높은 노출 사진' 논란 ▶ 강병규·서세원 등 법원서 '눈물 주르륵' ▶ "가요계 '재벌 2세'가 떴다" ▶ 영화 '핸드폰' 무삭제예고편 결국 삭제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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