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해 업무보고-국토해양부] 미분양펀드·리츠 활성화

펀드수익률 떨어지면 주공서 미분양 재매입

[새해 업무보고-국토해양부] 미분양펀드 활성화 미분양 펀드 수익률 하락땐 정부서 재매입 윤홍우 기자 seoulbird@sed.co.kr 펀드ㆍ리츠를 활용한 미분양 해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분양 펀드ㆍ리츠의 수익률이 떨어질 경우 주공이 미분양 아파트를 재매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미분양 펀드ㆍ리츠 운영방식은 미분양 아파트를 자산운용사 등이 매입해 일정 기간 임대수입을 올린 뒤 시장에 되팔아 수익을 배분하는 것. 국토부는 펀드 수익률이 떨어질 경우 펀드 청산시점에 주공이 직접 미분양 아파트를 할인 매입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분양 아파트 투자시 취득세ㆍ보유세 등을 감면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주택보증의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사업 규모도 올해 5,000억원에서 내년에는 1조5,000억원으로, 건설사 보유토지 매입사업은 올해 4,000억원에서 내년에 2조6,000억원까지 늘어난다. 이에 따라 내년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 사업으로 약 1만가구의 미분양 아파트를 주택보증이 매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