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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식약청 연구직 공채에 박사·약사등 대거 몰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연구직 공채에 석ㆍ박사급 및 약사 등 전문인력이 대거 몰려 화제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식ㆍ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보건연구사 채용시험의 경우 48명 모집에 1,085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초 실시한 1회 연구직 채용 경쟁률 9대1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특히 박사 134명, 석사 918명 등 지원자 대부분이 석ㆍ박사급 전문인력이었다. 식약청 관계자는 “우수인력 채용을 위해 나이제한 폐지와 다양한 전공분야 응시허용, 경기불황으로 인한 청년층 취업난 등으로 지원자가 많이 몰린 것 같다”며 “식ㆍ의약품 사전 안전관리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청은 청년 실업난 해소책의 일환으로 올해 및 내년 대학졸업자를 대상으로 행정업무를 담당 할 인턴직원 180명도 함께 뽑는다. 이들은 다음달 19일부터 식약청과 국립독성과학원, 6개 지방식약청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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