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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中현지채용인 예비경영자로 육성

LG전자는 중국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채용인을 대상으로 ‘중국 경영성 인재육성(China Business Leader)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 현지채용인 중 개발ㆍ생산ㆍ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핵심인재를 매년 10명씩 2008년까지 총 50명을 선발, 예비경영자로 육성하는 제도다. 중국지역 각 분야에서 선정된 10명의 핵심인력들은 오는 10월말까지 LG전자 평택 러닝센터 및 각 사업장에서 혁신학교 참가와 특강 등을 통해 LG의 비전과 사업전략 등을 경험하고 현장업무 해결 역량을 키우게 된다. 회사측은 CBL 과정을 수료한 핵심인력들을 향후 중국 각 지역의 분ㆍ공사장이나 법인장 등의 중추 인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기 LG전자 부사장은 “‘글로벌 톱3’ 달성을 위해선 해외사업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전세계에서 현지 핵심인재를 육성, 예비경영자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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