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외제약 신약개발성과 가시화 전망"<한양증권>

한양증권은 중외제약[001060]의 항생제 제네릭(모방 및 개량 신약) 매출 성과가 4.4분기에 가시화될 전망이고 자회사에 대한 부담도내년을 기점으로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외제약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목표주가 1만9천200원을 새로 제시했다. 김희성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중외제약이 세계 시장에서 매년 6억달러어치 이상 팔리는 항생제 `이미피넴'의 제네릭 상품화를 눈앞에 두고 있고 이 사업부문에서의 영업이익률이 50%수준이어서 내년 이후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이같은 투자의견 제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외제약의 계열사들 가운데 중외산업의 경우 실적 개선이 힘들지만더이상 악화되지는 않겠고 중외메디칼은 올해 50억원선의 순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등 자회사 부담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