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서범-조갑경 '투 유'에 홍콩 교민들 환호

홍서범-조갑경 '투 유'에 홍콩 교민들 환호 서은영 기자 supia927@sed.co.kr 인기가수이자 부부 연예인인 홍서범ㆍ조갑경씨가 6일 밤 홍콩 한인상공회 신년회에서 열띤 공연을 선보였다. 이들 부부는 이날 밤 홍콩섬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홍콩 한인상공회(회장 강호천) 주최로 열린 제30회 신년하례회에 초대돼 다양한 히트곡을 선사하며 홍콩 동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70∼80년대 ‘불놀이야’ 등으로 한국 가요계를 주름잡던 홍서범은 탁월한 재담과 함께 ‘그대 떠난 이밤에’, ‘김삿갓’ 등을 열창해 23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박수를 받았다. 부인 조갑경도 ‘사랑의 대화’, ‘입맞춤’ 등 자신의 히트곡을 교민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이 ‘투 유’(To you)를 함께 부르는 장면에서 홍콩 교민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면서 환호했다. 두 사람의 이날 공연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홍콩 교민들과 기업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는 게 참석자들의 평가다.강호천 회장은 “홍콩 한인상공회는 1978년부터 신년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외환위기로 1998년 단 한차례를 빼놓고 매년 신년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석동연 홍콩총영사는 “금년도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많은 도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과거 외환위기가 우리나라의 경제체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듯이 이번 금융위기도 우리 경제의 선진화를 달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76년에 설립된 홍콩 한인상공인회는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들의 홍콩시장 진출을 측면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 방송연예 관련기사 ◀◀◀ ▶ KBS '꽃보다 남자' 방송 2회만에 시청률 17.6% 기록 ▶ 정형돈, 11살 연하 태연과 '우결' 새커플로 ▶ 문정희, '천추태후' 위해 美 브로드웨이 러브콜 거절 ▶ 김민정 "몸에 꼭 붙는 의상 때문에 밥도 줄였어요" ▶ 아이비 비난 노래 '투 마이 디바' 논란 ▶ TV출연 여중생 박서진, 세미누드 선정성 논란 ▶ '패밀리가 떴다' 논란… 대본에 의한 리얼? ▶ 제시카 고메즈 출연 뮤비, '알몸 노출'로 방송 불가 ▶ 아이비 "김태성과 연인 관계 맞다" 미니홈피에 심경 고백 ▶▶▶ 홍서범 조갑경 관련기사 ◀◀◀ ▶ 홍서범-조갑경 부부 "우린~ 바자회 열었을 뿐이고…" ▶ 홍서범 결혼후 첫 앨범… 가수활동 재개 ▶ "'우결'에 자는 장면은 왜… 저렇게 살면 영~" ▶ 조갑경 "연기자 명함도 추가" 첫 도전장 ▶ 홍서범-조갑경 부부, 발기부전 치료 홍보대사 ▶ 홍서범 조갑경 '가장 화목한 연예인 부부' ▶▶▶ 스타들 결혼생활 관련기사 ◀◀◀ ▶ 고현정 "결혼·이혼·아이는…" 최초 속내 고백 ▶ 손태영 "아이 발길질에…" 권상우 "예민해지나…" ▶ '불화설' 최란-이충희, 다섯 쌍둥이 유산에… ▶ 임신 9개월 김희선 '만삭 몸매' 찰칵! 또 공개 ▶ 이혁재 '80억짜리' 아내 위한 출산선물… 깜짝! ▶ '성생활 없었던' 노현희-신동진 커플은 결국.. ▶ 오직 성관계만을 위해(?) 연예인들 만남의 정석! ▶ "옥소리 부부생활, 박철에게 여자취급도 못받았다"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