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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이 ‘1일 1식’을 한다고 밝혀 화제다.
다솜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에서 “1일 1식으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전했다. 이날 다솜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1일 1식을 꼽으며 “맛있는 음식 먹는 게 삶의 즐거움인데 마냥 굶고는 살 수 없다. 나는 주로 1일 1식을 하는데, 오후 4시쯤 한끼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솜은1일 1식과 함께 운동까지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 아이돌들 다이어트 하느라 정말 힘들겠어” “매일 다이어트 하니까 힘들어서 쓰러지고, 곧바로 스케줄 가고 불쌍하다” “아이돌은 그게 직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는 필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다솜은 트위터에 다이어트 식단인 오이, 방울토마토, 바나나, 샐러드 등을 앞에 두고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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