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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애니 기업 해외진출 지원합니다"

한국문화·경기디지털 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KOCCA)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GDCA)이 국내 영화ㆍ애니메이션ㆍ캐릭터 산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KOCCA는 최근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 사업을 지원하는‘글로벌 콘텐츠센터’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에 운영 중이다. KOCCA는 기업들이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상시적으로 ▦법률상담 ▦해외전략 마케팅 ▦금융컨설팅 ▦해외 시장 정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미국ㆍ일본ㆍ중국ㆍ유럽 등에 있는 해외사무소, 해외 문화원 등의 네트워크와 연계해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GDCA도 경기영상위원회와 함께 지난달 25일~28일 일본의 메이저 영화제작사 대표 등을 초청해 산업 현장을 둘러보는 ‘로케이션 팸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 투어에는 일본 3대 메이저 영화제작사인 도호픽쳐스의 쇼고 토미야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남양주 종합촬영소, 컴퓨터 그래픽 업체인 모팩, 매크로그래프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향후 일본과의 합작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쇼고 토미야마 대표이사는 “한국의 우수한 특수영상기술과 제작 환경을 확인한 기회”라며 “실질적인 산업협력 및 공동제작으로 이어져 양국 영화산업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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