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22일 노인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 계층의 이동의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5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장애인 수송용 승합차량 등 50여대의 차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어윤대(왼쪽 세번째) KB금융그룹 회장과 차흥봉(오른쪽 두번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차량 지원 협약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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