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강남역점을 펍 형태의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새단장한 강남역점은 오후 5시부터 피자와 맥주를 판매하는 펍 콘셉트 매장으로 전세계 다양한 병맥주와 생맥주를 판매하며 낮 시간엔 기존 매장과 같이 피자와 샐러드바를 기본으로 운영된다. 이 매장에서는 주문 즉시 조리되는 샐러드, 프리미엄 파스타, 리조또 등 일반 미스터피자 매장에 없는 이탈리안 요리와 전문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특별 안주 6종도 맛볼 수 있다. 부담 없이 맥주를 한 잔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강남역점을 새롭게 꾸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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