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시, 미국 프랫&휘트니(P&W)사와 항공엔진정비센터 건립 협약 체결

인천시는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송영길 시장이 20일(현지시간) 프랫&휘트니(P&W)사와 인천 영종하늘도시내 항공엔진정비센터 건립 협약(MOA)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P&W는 지난해 12월 전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항공기엔진정비사업을 위해 대한항공과 합작법인 아이에이티(Incheon Aviation Tech)를 설립했다. 아이에이티는 오는 2014년 말까지 총 사업비 1,200억원을 들여 영종하늘도시에 대형 항공기 엔진을 분해ㆍ조립ㆍ수리ㆍ시험 할 수 있는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300명 가량의 고용을 창출하고, 2020년까지 연간 200대 수준의 대형 엔진 정비로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