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이트맥주 투자의견 `중립` 유지

굿모닝신한증권은 7일 한나라당이 국회에 제출한 맥주세 인하방안이 하이트맥주(000140)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겠지만 통과여부가 확정되기 전까지 기존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적정주가도 기존의 7만6,000원을 유지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맥주세가 100%에서 72%로 낮춰질 경우 맥주 소비가 증대돼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회사 정책에 따라 매출 물량뿐 아니라 매출단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지 여부가 미지수인데다 주세 인하시 맥주회사들이 이를 가격에 어떤 식으로 반영할 지도 결정되지 않아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삼성증권도 맥주세 인하는 재경부의 반대가 커 쉽사리 현실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