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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름] 페르노리카코리아, 샐비어 임페리얼

과일·탄산음료 섞어 임페리얼 재해석

'임페리얼 17년'에 진저에일, 시나몬 스틱 등을 넣은 '샐비어 임페리얼' /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올여름 20~30대 고객층을 파고들 새로운 무기로 '칵테일'을 내세웠다. 위스키는 물론 데킬라·럼 등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에 탄산음료, 과일 등을 섞는 다양한 레시피로 상쾌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대표적인 칵테일은 샐비어 임페리얼·임페리얼 라이징으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간판 상품인 '임페리얼'을 담았다. 원액의 숙성 연수를 표기하는 에이지드(aged) 위스키 임페리얼은 스카치위스키협회에서 보증하는 품질에 더해 소비자가 필요에 맞춰 골라 마실 수 있도록 12·17·19·21년 등 연산을 구분했다. 특히 시대 흐름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1994년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된 이후 누적 판매량 1,300만 상자를 기록했다. '샐비어 임페리얼'은 잔에 얼음을 가득 넣고, 임페리얼 17년과 진저에일을 3대 1의 비율로 섞어 제조한다. 여기에 시나몬 스틱과 파인애플 세이지로 장식을 한다. '임페리얼 라이징'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떠오르는 태양을 닮은 상큼한 맛의 칵테일이다. 임페리얼 17년에 석류 시럽·오렌지 주스·패션후르츠 퓨레 등을 3:3:2 비율로 넣었다. 여기에 오렌지 슬라이스, 레드커런트 등 베리류를 더하면 완성된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임페리얼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에서 샐비어 임페리얼·임페리얼 라이징 등 칵테일 2종을 처음으로 선보여 국내외 내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독주의 대명사인 위스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데다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올 여름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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