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기업 소프트캠프는 일본에서 열린 올해 일본 IT 위크(Japan IT Week Autumn 2014)에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29일부터 같은 달 31일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소프트캠프는 일본 보안시장에서 선점하고 있는 문서 DRM ‘다큐먼트 시큐리티(Document Security)’를 비롯해 영역 DRM ‘에스 워크(S-Work)’, 모바일 DRM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DRM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빅데이터 환경과 대량의 고객정보보호에 적합한 영역 DRM과 스마트워크 이슈로 관심 받고 있는 모바일 DRM 제품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일본 문서 DRM 시장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일본 주요 제조사, 공공기관 등의 관계자들과 사업전략 미팅을 가지며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소프트캠프는 전했다.
일본 IT 위크는 일본을 대표하는 IT 비즈니스 전시회로서, 클라우드, 정보시큐리티, 웹&모바일 마케팅, 데이터센터, 스마트폰&모바일, 빅데이터 활용, 통신판매 솔루션에 관한 전문 전시회 7개로 구성되어, NTT커뮤니케이션즈, 소니, 파나소닉, 소프트뱅크, 케이디디아이, 시스코 시스템즈 등과 같은 세계 주요 기업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전시했다. 올해는 430개 사가 참가하고 IT업계 전문가 32,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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