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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대학토론배틀> 시즌4 12강전 11일 방송!

”이 시대 청춘,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다!”를 주제로 국내 최초의 ‘그룹 토론 미션’ 선보인다!





글로벌 토론 서바이벌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4가 국내 최초의 ‘그룹 토론 미션’을 선보인다.

11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4의 12강전에서 선보일 ‘그룹 토론 미션’은 Mnet <슈퍼스타K>의 콜라보레이션 미션과 유사하게 경쟁자들이 한팀이 되어 협력과 경쟁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 그야말로 ‘적과의 동침’인 셈이다.

이날 방송은 12개의 팀을 4개씩 묶어서 만든 3개의 ‘토론 그룹’이 특별히 초빙된 ‘스페셜 게스트’와 맞장토론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토론을 지켜본 3인의 심사위원과 직접 참여한 스페셜 게스트의 점수를 합산해 그룹별 상위 2개 팀이 6강에 진출하게 된다. 그룹 내에서 서로 협력을 해야 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팀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해야 하기에 각 팀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펼쳐질 전망.

이날 방송에서 그룹 토론을 평가할 심사위원으로는 ‘썰전’에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두문정치전략연구소의 이철희 소장과 전직 아나운서인 가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오미영 교수, ‘시사토크 어퍼컷’의 진행자인 동아대학교 정희준 교수가 나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펼쳐진 그룹 토론의 전체 주제는 “이 시대 청춘,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다!”로 결정되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대두하고 있는 ‘차별 금지법’ 논란 속에서 이 시대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들이 생각해봐야 할 차별 없는 세상은 무엇인지 토론하기 위한 것.



이런 큰 주제 속에서 3개의 토론 그룹에게 주어진 소주제는 ‘동성 결혼! 법적으로 허용할 것인가? 찬성 VS 반대’, ‘군가산점제 도입! 찬성 VS 반대’, ‘성범죄자 알림e 실효성 논란! 찬성 VS 반대’의 3가지.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에 대한 대학생들의 생각과 태도를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생들과 맞장토론을 펼칠 스페셜 게스트로 각 주제와 밀접하게 연관된 인물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성 결혼, 군가산점제, 성범죄자 알림e라는 각각의 영역에서 가장 많은 고민을 했던 유명인사와의 대결에서 대학생들이 어떤 논리와 언변으로 토론을 이끌어나갈지가 관전 포인트. 주제별 맞춤 스페셜 게스트의 면모는 11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학생 토론을 시작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tvN <대학토론배틀4>는 취업 경쟁에 지친 대학생들이 토론의 재미와 힘을 느낄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참가자들이 각 주제별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멘토 제도를 도입한 것을 비롯해, MC 오상진과 심사위원 남궁연이 직접 인사이트(insight)를 전달하는 [tvN Insight Club by 대학토론배틀]을 열기도 한 것. tvN Insight Club은 20대 청춘에게 방송에서만 보던 멘토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달하는 tvN의 오프라인 강연회다. 특히, 지난달 25일 3분 분량으로 재편집해 공개한 오상진(https://www.youtube.com/watch?v=mwSOVq2rddo), 남궁연(https://www.youtube.com/watch?v=b0f2YUzCGNM)의 강연 영상은 페이스북과 유투브 등에서 각각 8만과 9만2천여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초의 ‘그룹 토론 미션’을 선보일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4 12강전은 11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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