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재봉 前 매일경제신문 회장 별세


김재봉(사진) 전 매일경제신문 회장이 지난 8월31일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 김 전 회장은 1932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광주 숭일고와 한양대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60년 경향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사했고 1971년 매일경제신문으로 자리를 옮긴 뒤 경제부장ㆍ편집국장ㆍ주필ㆍ사장을 거쳐 1988~1989년 회장을 지냈다. 퇴임 후에는 서울종합터미널 회장, 센트럴시티 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경자씨와 아들 김현(개인사업), 딸 김진, 영씨, 사위 박경산(LG전자 차장)씨 등이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며 발인은 3일 오전7시다. (02) 2258-597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