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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과대 중소형주ㆍ우선주 순환매 대비

종목별 순환매에 대비해 낙폭과대 중소형주와 보통주와의 괴리율이 큰 우선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키움닷컴증권은 16일 종합주가지수가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외변수도 여전해 당분간 소폭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라며 업종별ㆍ종목별 순환매를 겨냥한 단기 투자전략을 권했다. 키움닷컴증권은 우선 순환매가 예상되는 종목군으로 20일 이동평균선과의 이격도가 지수 이격도보다 크게 벌어진 재무구조 우량 중소형주를 선정했다. 이런 종목으로는 거래소시장의 동원F&Bㆍ태영ㆍ다함이텍ㆍ풍산ㆍF&F와 코스닥시장의 이젠텍ㆍ이루넷ㆍ나라엠앤디ㆍ인탑스 등이 꼽혔다. 또 보통주와의 괴리율이 큰 우선주들도 순환매를 겨냥한 단기 관심종목으로 추천됐다. 보통주와의 주가 괴리율이 45%를 넘는 우선주로는 현대차우ㆍ현대차2우BㆍLG화학우ㆍLG전자우ㆍ삼성SDI우 등이 있다. 정도영 키움닷컴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이 충분한 낙폭을 경험했고 악재들이 어느 정도 반영됐음을 고려할 때 그 동안 시장에서 소외됐던 중소형주 및 우선주에 대한 길목 지키기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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