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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정시모집 지상가이드] 점수대별 지원 전략

"상위권 '일류대 간판'보다 적성에 맞게"

[대입정시모집 지상가이드] 점수대별 지원 전략 "상위권 '일류대 간판'보다 적성에 맞게" 관련기사 • '내게 유리한 전형' 꼼꼼히 따져 소신 지원을 • 점수대별 지원 전략 • 건국대학교 • 경희대학교 • 고려대학교 • 광운대학교 • 국민대학교 • 동국대학교 • 명지대학교 • 삼육대학교 • 서강대학교 • 서울자여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 숭실대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 인하대학교 • 중앙대학교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성대학교 • 한양대학교 수능성적표에 표시된 등급을 보면 자신의 위치를 대강 파악할 수 있다. 대학에 지원하는 전략과 방법도 점수대별로 달라질 수밖에 없을 터. 점수대별 지원전략을 살펴본다. 우선 평균등급이 1등급인 상위권 중에서도 상위 1%인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대부분 내신성적이 좋고 논술고사도 응시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최상위권에서는 논술ㆍ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상위권은 변동이 심하지 않다는 점에서 어느 점수대보다도 안정적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1% 밖에 있는 상위권 수험생은 최상위권의 집중과 분산 현상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추가 합격까지를 고려해 소신지원하는 것이 좋다. 일류대 ‘간판’만 보고 비인기학과를 선택해 합격하면 적성 등이 안맞아 중퇴하고 재수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중상위권(2ㆍ3등급) 학생들은 각 대학이 반영하는 수능영역을 꼼꼼히 따져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등급 점수대의 수험생들은 서울 소재 대학 중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을 제외하면 거의 지원 가능하다. 자신에게 유리한 영역을 살펴본 뒤 한 군데 정도는 소신지원할 필요가 있다. 또 3등급 점수대를 받은 학생들은 서울ㆍ수도권 대학에 지원 가능한데 서울 소재 대학 중 한두 곳을 소신지원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하위권(4ㆍ5등급) 중 4등급 학생들은 주로 수도권 대학과 지방 대학 중 비교적 학생들의 선호가 높은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학을 선택할 때는 대학의 장기 전망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5등급 학생들은 수도권에 지원해서 합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점수대라고 봐야 한다. 하지만 틈새를 노릴 수 있는 여지도 있으므로 수도권 대학 한 곳을 소신지원하고, 두 군데는 지방대 쪽에 안정지원하는 것이 좋다. 6등급 이하 하위권 학생들은 4년제보다 전문대에 지원할 것을 권한다. 4년제를 원한다면 지방대에서 틈새를 노려보는 지원전략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위권의 합격선은 상위권과 중위권의 집중ㆍ분산에 따라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기므로 원서 마감일까지 끈기를 가지고 지원현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입력시간 : 2007/12/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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