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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표준지 공시지가 발표] 전국서 가장 비싼 땅은?

명동 파스쿠찌 커피전문점…평당 2억…3년째 1위


[올 표준지 공시지가 발표] 전국서 가장 비싼 땅은? 명동 파스쿠찌 커피전문점…평당 2억…3년째 1위 김창익 기자 window@sed.co.kr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명동 파스쿠찌 커피전문점 자리. 평당 가격은 약 2억원. 건설교통부가 27일 공개한 공시지가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 부근인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에 있는 상업용지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 공시지가는 평당 1억9,600만원으로 지난해(1억6,900만원)보다 평당 2,700만원이 올랐다. 두번째로 가격이 높은 곳은 마찬가지로 명동 하이해리엇 쇼핑센터(충무로2가 65-7)와 우리은행 명동지점(명동2가 33-2)로 평당 1억8,644만원이었다. 반면 공시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경남 산청군 삼장면 내원리 산42번지 일대 임야로 평당 가격은 330원. 서울에서 가장 싼 땅은 도봉동 산36번지 일대 임야로 평당가격은 1만4,850원에 불과했다. 주거용지 중에서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506 소재 선경아파트가 평당 3,123만원으로 최고가였다. 아파트 용지는 강남이 차지한 반면 단독주택지 중 최고가는 용산이었다. 단독주택 중에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173번지의 단독주택이 평당 2,667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 1위는 각각 서울 강남구 청담동 89-11번지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60-16번지로 각각 평당 2,214만원, 1,851만원이었다. 이밖에 공업용지는 서울 용산구 문배동 11-23번지 대지가 평당 1,342만원, 농경지는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92-25번지 논이 평당 528만원, 임야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 산 17-166번지가 평당 257만원으로 각각 1위로 조사됐다. 입력시간 : 2007/02/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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