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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뷰 세계를 말한다] 암스트롱은

美 동아시아 정책수립 관여

北에 비판적이면서도 대화 강조

독도 등 한국입장 대변 지한파

미국에서 손꼽히는 동아시아 및 북한 전문가다. 미 국무부 고문 등으로 활동하며 미 행정부 정책수립에도 관여했다. 북한 체제에 비판적이면서도 북한을 여섯 차례나 방문했고 일관되게 대화를 통한 온건노선을 강조하는 등 균형감각을 갖추고 있어 북한 문제가 터질 때마다 블룸버그 등 미 주류 언론이 찾고 있다. 지난 1962년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두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갔다. 독도 영유권 분쟁, 종군 위안부 문제 등 한일 간 현안이 불거질 때마다 강력하게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지한파이기도 하다. 예일대 졸업 후 중국에서 조선족을 만난 인연으로 북한 등 한국학을 연구하게 됐다. 시카고대 대학원 시절 세계적 석학인 브루스 커밍스 교수에게 사사했다.

◇약력 △1962년 대구 △1984년 예일대 중국학 △1988년 런던정경대 국제관계학석사 △1994년 시카고대 역사학박사 △1996년 컬럼비아대 교수 △2001년~ 컬럼비아대 한국학연구소장

◇주요 저서 '북한의 혁명' '북한과 세계' '약자의 폭정' '남한의 북한 정책' '동북아 지역 지방분권주의의 원동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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