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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배터리로 보온효과 누리는 한파방지복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 (오후 8시)


잘나가는 중소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최신 화제를 찾아 시청자 안방에 전달하는 서울경제 TV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 이번 시간에는 국내에서 믿을 수 있는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한파방지의류업체 '㈜한마'에 다녀왔다.

한마는 배터리 전력을 이용한 보온, 항온효과를 얻는 제품으로 바이오 세라믹 분말이 도포 되어있는 발열 섬유로 된 패드가 내장 되어있는 한파방지 의류제품들을 개발했다. 전자파 차단 배터리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전온도 유지 시스템과 저온화상 방지 시스템까지 부착되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외투형 조끼에서부터 외투 안에 착용하는 조끼 그리고 재킷, 패딩, 다운점퍼 등 그간 일부 디자인에만 적용 됐던 발열 의류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든 디자인에 발열을 가능케 했다. 열 보호에 효과적인 열 매시 원단에 볼륨감이 좋은 하스솜과 저데니아솜을 넣어 만들었으며, 제품 안에 내장된 충전재가 고정 되어 있어 솜 뭉침 현상이나 밖으로 튀어나오는 현상이 없다.



국내 기술로 패션은 물론, 탁월한 발열 기능까지 갖춘 의류업체로서의 한마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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