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09년 1~2인 가구 증가로 급증한 소형주택 수요에 맞춰 원룸형ㆍ단지형 다세대ㆍ단지형 연립ㆍ기숙사형 등 다양한 도시형생활주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공급은 원룸형에 쏠린 셈이다.
같은 기간 단지형 다세대 2만4,172가구, 단지형 연립 7,285가구, 기숙사형 168가구가 각각 공급됐다. 기숙사형 공급은 2010년 5월 이후 중단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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