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감원, 손보사 경영평가 리스크 관리로 변경

외형과 단기실적 위주로 짜였던 손해보험사 경영평가 방식이 리스크 관리 중심으로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손보사에 대한 경영 실태를 평가할 때 사용하는 지표를 원수보험료(손보사가 고객에게서 받은 보험료)에서 보유보험료와 손익 중심으로 변경하고 오는 4ㆍ4분기부터 일반 손해보험에 대해 우선 적용한다고 밝혔다. 손보사들은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다른 보험사에 재보험, 즉 출재보험을 많이 들기 때문에 원수보험료는 리스크를 분석하는 지표로 부적합하다는 논란을 사왔다. 금감원은 앞으로 임직원의 성과를 평가할 때에도 보유보험료와 손익을 기준으로 하도록 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