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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업종, 매수관점 접근 가능"

<한양증권>

한양증권은 18일 잇따라 제기되는 조류독감 우려로 인해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027740]와 하림[024660]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심리적 요인이 큰 만큼 현 시점에서 이들 종목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매수관점을 가질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희성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적극적인 조류독감 방역대책과 감염된 육계 폐기시 시가 보상제도, 열에 약한 조류독감 바이러스, 감염 가금류의 생식기능소멸 등을 고려하면 조류독감 피해가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상 적다며 이같이밝혔다. 그는 최근 닭고기 가격이 저점을 지나 반등 기미를 보여왔기 때문에 조류독감이퍼지지 않고 조류독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수그러들면 육계관련주의 주가는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양증권은 마니커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2만2천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고있으며 하림에 대해서는 분석 보고서를 내지 않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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