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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서울포럼 2010 15부 '특별대담-스티브 워즈니악'


워즈니악이 본 '한국 IT산업'
■ 서울포럼 2010 15부 '특별대담-스티브 워즈니악' (오후 1시)
서울경제신문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서울포럼 2010. 이번주에는 서울경제신문 김인영 편집국장과 특별대담을 나눈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본다. 그는 지난 1970년대 애플 컴퓨터의 초기작인 '애플Ⅰ' '애플Ⅱ'를 직접 탄생시킨 인물로 '개인용 컴퓨터(PC)의 아버지'로 불린다. 워즈니악은 한국의 IT산업에 대해 "경쟁사 제품보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지만, 새로운 뭔가를 통해 소비자들의 감성을 움직여야 한다"며 "기술력보다는 '인간'을 염두에 두고 직감적으로 디자인이나 기능이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그는 "구글은 이동통신사들이 장악해온 휴대폰 시장에 뛰어들어 유력한 모바일 OS를 내놓았고 통신요금도 낮췄다"며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았고, 아울러 '야후'의 캐럴 바츠 최고경영자(CEO)를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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