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올해의 가장 큰 성과로 보온로 단열기술, 용해로폐열 활용기술 등 협력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관련 기술에 대해 전문기관의 집중분석과 진단을 받음으로써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활동의 기반을 조성한 것을 꼽았다. 이날 행사에는 동양피스톤·삼기오토모티브·한라비스테온공조 등의 협력사와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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