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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물질 신고 벌레가 가장 많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정ㆍ불량식품 신고센터에 접수된 지난해 이물 신고 총 856건 가운데 벌레가 230건(26.9%)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벌레에 이어 '곰팡이'가 12.7%, '금속' 6.2%, '플라스틱' 4.7%, '비닐' 2.7% 순이었으며 그밖에 원료 포장, 머리카락, 가시나 뼈, 실, 고무, 종이 등도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부정ㆍ불량식품 신고센터로 접수된 민원은 전년 대비 313%가 늘어난 총 4,037건을 기록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를 인터넷으로 확대한 '식품안전 소비자신고센터'로 개편한 후 월평균 신고건수가 6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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