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최원일 지음 `작은 생각이...'

매일경제신문에서 편집부국장을 거치고 현재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최원일씨가 「작은 생각이 큰 성공을 부른다」를 펴냈다. 저자가 20년간의 신문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노력·끈기·적극적인 사고·창의력등을 밑천으로 삼아 열악한 환경을 딛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여기에는 초등학교 학력으로 대학총장이 된 사람, 동사무소 말단직원에서 변호사가 된 사람, 15년간 아이들에게 책을 기증해온 젓갈장수 할머니, 장애를 딛고 당당히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장애인 형제, 절약정신과 신념으로 제약회사 회장이 된 사람등 36명의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성공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이 있는 마을·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