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통부, SKT 시장점유율 49.75% 발표

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011)과 신세기통신(017)의 기업결합에 대한 공정거래위의 시장점유율 제한 조치와 관련, 6월 30일 현재 SK텔레콤과 신세기 통신의 시장점유율이 49.75%를 기록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정통부는 이같은 시장점유율 집계 결과를 공정거래위에 공식통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측은 공정거래위의 시정명령을 충실히 이행한 것으로 인정됐 다. 정통부에 따르면 6월 30일 현재 국내 이동전화가입자 수는 총 2천809만2천979명으로 사업자별 가입자수 및 시장점유율은 SK텔레콤이 1천90만7천934명(38.86%), 신세기통신 305만6천857명(10.89%), KTF 969만3천658명(34.47%), LG텔레콤 443만4천530명(15.78%)이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 기자[경제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