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5%, 영업이익은 45.4%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8,573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0% 늘었다.
김인규 대표이사는 “경기 침체 여파로 인해 남성복 시장의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익을 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면서 “에모다와의 합병이 완료된만큼 매출은 물론 수익 측면에서도 2분기 이후부터는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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