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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과 비공개로 물밑접촉 하지 않아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 측근이 중국 베이징에서 물밑 접촉을 가졌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박근혜 정부는 비공개적으로 북한 문제에 접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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