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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대표이사 프로필

평균 연령 55세·승진ㄲ지 19.6년'평균 연령 55세, 승진까지 걸린기간 19.06년' 월간 현대경영이 4일 발표한 '2001년 100대 기업 대표이사 프로필'에 나타난 대표이사 공통점이다. 대표이사들의 평균연령 55세는 지난해 56.69세, 99년 56.99세에서 계속 낮아지는 것이다. 조사 대상기업의 최고 경영자 106명 가운데 50대가 71명으로 가장 많고, 60대 16명, 40대가 15명으로 나타났다. 최고령자는 하이트 맥주의 박경복(78) 회장, 최연소자는 현대정유 정몽혁(39) 회장이다. 입사후 대표이사가 되는데 걸린 기간은 19.6년으로 이우식 한진중공업 사장이 38년으로 가장 오랫동안 재직하고 있다. 10년 미만인 경우도 13명이다. 최고 경영자들의 평균 기업재직 기간은 23.96년이고, 최장 기간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는 최고경영자는 김상하 삼양사 회장으로 26년, 정몽고 현대모비스 회장과 박용오 두산 회장이 24년으로 그 뒤를 이었다. 출신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31명으로 38%의 비중을 차지했고 연세대(18명), 고려대(10명)이었으며 상경계열 전공자가 48명, 이공계열 35명, 사회과학 13명, 지역별로는 경남이 19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8명), 경북(7명), 전북ㆍ전남ㆍ충남(각 5명)의 순이다. 최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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