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장에서는 ‘저스트 마이 사이즈’, ‘엑사브라’, ‘원더브라’, ‘쇼크업소버’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신세계가 큰 속옷 전문 매장을 연 것은 최근 3년간 C컵 이상 중대형 사이즈의 브래지어 제품의 매출 비중이 31%로 4배 가까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명노현 신세계몰 e패션팀장은 “중대형 사이즈 속옷은 시장성이 커 상품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판촉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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