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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메인 시대 활짝] 닷네임 코리아

㈜닷네임코리아(대표 김준용, www.dotname.co.kr)는 후발 주자면서도 최저가 등록비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과 ㈜웹티즌 등의 컨소시엄으로 출범한 이 회사는 지난 2000년 .kr 공인사업자로 선정될 당시 재무 및 기술평가에서 최초로 선정될 만큼 적격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8월 시작된 한글.kr 1단계 등록에서도 가장 높은 등록 성공률을 기록했고, 이후 2단계 등록기간에는 7개 공인사업자 중 가장 높은 한글.kr 신청 증가율을 기록했다. 관계사인 웹티즌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한글.7.co.kr`과 같은`세븐 도메인`식 한글 키워드 서비스를 실시했던 경험과 기술력을 살려 새롭게 열리는`한글.kr`시대에도 선봉장을 자임하고 있다. 보안인증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던 닷네임코리아는 도메인 사업과 보안인증서를 연계해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응용 프로그램 보안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니서트(www.anycert.co.kr)와 전략적으로 연계, 도메인에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SSL` 보안인증과`액티브X`인증서 분야에서 각각 시장점유율 35%, 80%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보안인증 분야의 선두주자다. 이 회사는 또 인터넷 유해환경을 제거하기 위한 공익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보통신부ㆍ교육인적자원부ㆍ법무부ㆍ경찰청 등이 후원하는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 키즈캅(www.kidscop.co.kr)과 인터넷 범죄 신고 프로그램인 포돌이레디(www.ready.co.kr) 등을 웹티즌과 공동 개발했다. 닷네임코리아는 현재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거의 모든 도메인을 취급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전세계의 모든 도메인을 취급하는 글로벌 도메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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