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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들 '김길태 숨은 곳' 귀신처럼 예측한 이유는…

SetSectionName(); 프로파일러들 '김길태 숨은 곳' 귀신처럼 예측한 이유는… 과거엔 납치후 장시간 감금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여중생 이유리(13)양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길태가 10일 오후 4시30분께 수사본부가 차려진 부산 사상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사진=YTN 캡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부산 여중생 이유리(13)양 납치살해사건의 피의자 김길태가 집 근처에 은둔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프로파일러들의 예측은 과연 딱 들어맞았다. 김길태는 10일 오후 3시께 양부모 집과 범행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부산 사상구 덕포시장 인근에 숨어 있다가 수색작업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앞서 프로파일러들은 김의 범행 및 생활반경이 극도로 좁다는 점을 들어 김이 집 근처에 은둔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경찰청 과학수사센터) 경위는 10일자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이처럼 고정형 성범죄자는 멀리 가지 못하고 집 근처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2007년 제주 양지승(당시 9세)양 살해사건의 범인도 40일 넘게 수사망이 좁혀오는데도 집 주변을 배회하다 붙잡혔다는 것. 프로파일러 강은경(경찰청 과학수사센터) 경위의 분석도 비슷했다. 그는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이전 사건에서 김씨는 납치하고 장시간 강금도 했다"며 "이는 자신이 사회성이 없다는 사실을 역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김이 집 인근에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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