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제일모직패션관 단독 론칭-

온라인몰 11번가는 국내 오픈마켓 최초로 ‘제일모직 패션관’을 열고 제일모직 브랜드들을 공식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11번가에 입점하는 제일모직 의류ㆍ잡화는 빈폴, 갤럭시, 로가디스 등 14개 브랜드로 신상품을 포함, 총 4000여종에 이른다.

11번가는 온라인 기획상품인 ‘빈폴 with 11st’를 내놓고 빈폴 트렌치코트, 갤럭시 캐주얼 자켓 등 제일모직의 7개 브랜드 20여종 제품을 온라인 독점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이밖에‘빈폴 스페셜 상품전’을 마련해 지난 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내놓으며 신상품의 경우 카드사 제휴 헤택 등을 통해 보다 알뜰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11번가는 제일모직 패션관 론칭을 기념, 3월 4일까지‘11번가와 함께 행운의 빈폴을 돌려라’ 라는 입점 기념 이벤트를 열고 빈폴 가방 등 각종 경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