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ES에서 관람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앱은 바로 만화 캐릭터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해주는 앱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3에서 스마트TV 어린이용 앱 아바타북이 관람객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JDF가 개발한 아바타북은 스마트TV 카메라로 찍은 어린이의 사진을 피노키오 등 유명 애니메이션이나 동요 주인공의 얼굴에 합성해 재생해주는 앱이다. 8일 시작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3은 11일까지 열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