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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255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1위 올라


SetSectionName(); '7급 공무원', 255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1위 올라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김하늘과 강지환이 주연한 영화 '7급 공무원'이 전국 255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7급 공무원'은 지난 10일까지 전국 255만6,857명(392개 스크린)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7급 공무원'이 250만 관객을 돌파하는데 걸린 기간은 19일이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7급 공무원'은 개봉 2주차에 화제작 '박쥐'(감독 박찬욱)에 아쉽게 1위를 내줬지만, 개봉 3주차에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33만9,844명의 관객을 동원한 '7급 공무원'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스타 트렉: 더 비기닝'과 '박쥐'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배급사측 관계자는 "'7급 공무원'의 흥행 기록이 '과속스캔들'과 많이 닮아 있다. 이후 개봉할 대작들과의 승부에서도 충분히 겨뤄볼만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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