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북교역 벌써 10억弗 작년 총액 넘어섰다

북한 핵실험 사태로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있지만 남북교역은 지난 1~9월 10억달러를 돌파, 지난해 총액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 1~9월 남북교역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7억8,858만달러)보다 38% 증가한 10억8,848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10억달러를 초과했던 지난해 총액(10억5,000만달러)보다도 많다. 남북 교역액 중 대북 반출은 7억1,357만달러, 대남 반입은 3억7,492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6%, 63.5% 늘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