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추석 상품권 선봬

금강제화가 추석 명절 상품권을 내놓았다.

금강 상품권은 구두 뿐만 아니라 골프 웨어, 아웃도어 웨어, 신사복 및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30여 개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최근에는 고감도 핸드백 브랜드 ‘엠 브루노말리’를 론칭하고, 팀버랜드, 클락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도 매장에 입점해 구매 대상의 선택 폭이 늘어났다.

금강 상품권은 수도권은 물론 130개 도시 400여개 매장에서 금강제화, 랜드로바, 레노마, PGA TOUR 및 백화점 매장, 대리점 등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가격대 역시 5만원부터 7만원, 10만원, 15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중장년 층 남성들의 선물로는 최고급 라인의 헤리티지 리갈 7시리즈가, 부모님에게는 바이오소프 슈즈가 인기”리며 “금액부담도 상대적으로 적고 필수 아이템인 지갑과 벨트를 사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