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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08] 金 예약 장미란 "황금주말 기대하라"


[베이징 2008] 金 예약 장미란 "황금주말 기대하라" 박민영 기자 mypark@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태극전사들이 '금빛 주말'을 준비하고 있다.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5ㆍ고양시청)은 가장 금메달이 확실시되는 기대주다. 장미란은 16일 오후8시부터 베이징항공항천대학 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 역도 여자 75㎏급에서 사실상 예약해둔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바벨을 들어올린다. 야구대표팀은 이날 '숙적' 일본과 예선 4차전을 치른다. 사실상의 4강 진출 확정과 함께 메달 색깔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한편 한국선수단은 광복절인 15일 애국가를 울리지 못했다. 특히 한국 남자양궁 개인전의 금메달 한풀이는 이번에도 아쉽게 좌절됐다. 양궁대표팀 박경모(33ㆍ인천계양구청)는 15일 베이징 올림픽그린 양궁장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빅토르 루반(우크라이나)에게 112대113(120점 만점)으로 아깝게 져 은메달에 그쳤다. 남자양궁은 24년간 이어진 '노 골드' 불운을 풀지는 못했지만 16년 만에 개인전 통산 세번째 은메달을 수확했다. 여자탁구는 싱가포르와의 단체전 준결승에서 김경아, 당예서(이상 대한항공), 박미영(삼성생명)을 내세웠지만 접전 끝에 2대3으로 져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배드민턴에서는 남자단식의 이현일과 남자복식 이재진-황지만 조가 나란히 준결승에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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