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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제품으로 품격까지 담아'

디아지오코리아는 설을 맞아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ㆍ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등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는 설을 맞아 선물용으로 대표 위스키 브랜드인 '윈저', '조니워커' 등의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인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ㆍ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750mlㆍ27만원)는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가 조니워커와 함께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제품이다. 이 제품은 디자이너들이 손수 선별한 소재와 특유의 블루 컬러 디자인이 특징이다.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500mlㆍ18만원)은 1만개의 오크통중 단 하나에서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는 위스키로 블렌딩을 통해 섬세한 스모키향, 깔끔한 목넘김 등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윈저 XR'(700mlㆍ22만원)은 윈저 브랜드의 전담 마스터 블렌더인 더글라스 머레이가 숙성 위스키 오크통 중 가장 훌륭하다고 판단되는 것만 골라 'XR(Extra Rare)'을 표시해둔 원액만을 엄선해 제조한 제품이다. 설 선물용으로 출시된 윈저 XR의 패키지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윈저21'(500mlㆍ9만8,000원)은 세계적인 보틀 디자이너 고든 스미스의 디자인을 적용해 지난해 10월 리뉴얼 출시된 제품이다. 21년산 위스키로서의 가치와 함께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풍미를 'S라인' 곡선으로 시각화해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윈저21은 지난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디럭스 블렌드(20~21년산급) 부문 금메달을 획득하며 품질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위스키가 소중한 지인들에게 품격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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