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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남의 자동차 얻어 탔더니…

뉴질랜드에서는 한 손을 들고 도로변에 서 있다 어렵게 남의 자동차를 얻어 탄 40대 여성 히치 하이커가 자동차 좌석에 앉자마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뉴질랜드 북섬 헤이스팅스에 사는 페트리나 코완(47)은 4일 오전 7시20분쯤 네이피어에서 북쪽으로 11km 떨어진 베이뷰 지방 도로에서 지나가던 자동차를 얻어 타는 데 성공했으나, 자동차에 타자마자 뒤따라 오던 다른 자동차가 이 차의 뒷부분을 들이받는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전했다. 사고 당시 밖은 어두운 편이었고 비가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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