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빅뱅, 원더걸스에 이어 f(x) 등 대형가수들의 컴백이 줄을 이으며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정식 컴백을 앞둔 비스트가 미리 선보인 OST 한 곡만으로 선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빅’ 의 OST ‘미운사람’은 비스트가 아이돌 히트곡 제조기 스윗튠(한재호,김승수)과 처음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경쾌한 댄스 곡이다.
이번 신곡에 대해 팬들은 “이런 달달한 신곡이라니 기다린 보람이 있다” “비스트와 스윗튠의 조합이라니 신선하다” “컴백도 기대할게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4일 첫 선을 보인 이래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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