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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세주택 많이 지어 서민들 집 걱정없이 평생 살수있게 할것"

이명박 대통령 밝혀


SetSectionName(); "전세주택 많이 지어 서민들 집 걱정없이 평생 살수있게 할것" 이명박 대통령 밝혀 온종훈 기자 jhohn@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전세주택을 많이 지어 서민들이 전세금 정도로 집 걱정 없이 평생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는 어떻게든 서민을 위해 뭔가 해야 한다는 데 국정의 중심을 두고 있다"고 말해 중도실용 친서민정책 노선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구미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로 열린 새마을박람회에 참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서민형 아파트를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 사업과 관련해 "보금자리주택 정책은 서민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민들이 '전세금 수준'의 자금만 확보하면 평생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은 현재 서울시에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과 같은 장기임대형 주택의 공급을 늘리겠다는 의미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대통령의 말씀은 장기적으로 장기임대주택 공급확대 구상인 동시에 단기적으로는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전세난 해소 대책과도 맥이 닿아 있다"면서 "대통령은 과거 서울시장 때부터 '시프트'를 장려해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 '미소금융(무담보 소액신용대출)' 등의 친서민정책을 설명하면서 "이러한 정책들이 뿌리내린다면 서민들 주름살이 펴지고 희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낙동강뿐 아니라 전국의 4대강 역시 다음 세대를 위해 반드시 되살려야 한다"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결코 미룰 수 없는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자신의 고향인 포항을 방문, 영일만항 개장식에 참석해 "경제가 좋아지려니까 기업은 좋은 걸 느낄까 말까 한데 서민들은 감감 무소식"이라며 친서민정책을 국정의 중심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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