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브라질 성장률 2%대 기록 전망

중앙은 보고서

브라질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3%를 밑돌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민간 경제 전문가와 컨설팅 업체들의 자료를 종합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98%다. 불과 1주일 만에 전문가들의 평균 전망치가 3%에서 2%대로 떨어진 것으로 브라질의 올해 경제성장률과 관련해 2%대 관측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라질 경제는 세계금융위기 여파로 2009년 마이너스 성장률(-0.3%)을 기록했다. 2010년에는 7.5% 성장했으나 2011년에는 2.7%로 주저앉았다. 2012년 성장률은 0.9%에 머물렀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성장률을 3%로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