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 TV] 中 위안화, 외환 거래규모 9위‥첫 톱10 진입

[서울경제TV 보도팀] 중국의 위안화가 사상 처음으로 가장 많이 거래된 통화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국제결제은행(BIS)이 지난 3년간 외환거래 규모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위안화가 가장 많이 거래된 통화 순위에서 9위에 오른 것입니다. 위안화의 외환거래 순위는 2010년 17위에 그쳤으나 3년 만에 9위로 약진했습니다.

위안화의 하루 평균 거래량도 2010년에는 340억 달러 규모에 머물렀으나 올해 1,200억 달러 규모로 급증했습니다. 멕시코의 페소화도 8위를 기록해 1998년 이후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외환거래 순위는 미국 달러가 1위를 유지했으며, 유로, 일본 엔, 영국 달러, 호주 달러 등이 5위 내에 들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